[꿀잠] 잠자기전 피해야할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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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요일오후예요 :))

 

잠은 긴장했던 몸을 이완하게 하며 다음 날 필요한 에너지를 회복하게 합니다.

바쁜 현대인의 삶과 최신 기술 등이 숙면을 방해하고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숙면을 위해서 자기 전에 피해야 할 9가지를 요소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숙면을 방해하는 9가지

1. 알코올

술을 마시면 졸린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일단 알코올이 분해되기 시작하면 REM 수면의 양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REM 수면이 부족하면 다음 날 피곤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게다가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해서 한밤중에 화장실을 가기 위해 일어나게도 만든다.

2. 전자 기기

많은 연구 결과가 전자 기기의 불빛이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휴대전화, 태블릿, 컴퓨터와 심지어는 TV에서 나오는 불빛도 잠을 방해하여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을 저하한다. 전문가들은 이런 기기들을 침실에서 없애고 적어도 잠자기 한 시간 전부터는 기기 사용을 피할 것을 권장한다.

 

3. 특정 약물

항우울제나 수면제 같은 특정 약도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한다. 진통제 또한 소화 불량과 수면 방해를 유발할 수 있다.

4. 맵거나 기름진 음식

맵거나 기름진 음식은 위산 역류 같은 문제까지 생기게 하니 저녁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적어도 자기 두 시간 전에 가볍게 식사하고 몸이 소화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5. 커피나 특정 차

커피나 특정 차는 몸에 흥분제로 작용하니 저녁 시간에 마신다면 잠을 설칠 수밖에 없다. 커피와 특정 차에는 밤에도 깨어 있게 하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잠을 방해할 수 있는 이뇨 작용도 한다.

 

6. 담배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우면 몸이 더 이완된다고 주장하지만 담배의 니코틴은 강력한 흥분제로 불면증을 악화한다. 담배, 패치, 파이프처럼 니코틴이 함유된 모든 종류에 적용되는 사실이다

7. 격렬한 운동

저녁은 운동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고 누군가에게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하지만 격렬한 운동은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8. 고민거리 이야기하기

어떤 문제를 겪고 있거나 힘들어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있다면 잠을 충분히 자고 나서 아침에 고민거리를 이야기하는 것이 낫다. 개인적인 문제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자기 전에 이야기하면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잠자기 전 스트레스와 과잉 흥분은 지연성 수면 부족 즉, 사건 수면을 초래할 수 있다.

9. 야근

과도한 야근은 잠, 불안감과 집중력 저하 등의 원인이 된다. 야근이 습관화되지 않도록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