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DIY셀프인테리어] 못없이 커튼달기- 커튼레일, 커튼핀 꽂기

[다이소 : DIY 셀프 인테리어] 못없이 커튼달기- 커튼레일, 커튼핀 꽂기 

안녕하세요

날씨 좋은 날이에요 ^^

 

오늘은 제가 길가다가 주운 커튼(ㅋㅋㅋㅋ)으로

못없이 커튼레일을 달아볼게요

 

 

 

 

제방 창이에요 ㅋㅋㅋㅋㅋ
멋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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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오늘의 재료는 커튼과 커튼레일, 
그 유명한 다이소 초강력 양면테이프! 입니다

 

 

 

 

 

 

 

 

커튼은 창문의 넓이를 고려하여
사이즈를 정해주세요

(제 경우 창은 1미터70정도 밖에 안되는데

커튼넓이가 2m 50cm로 좀 많이 길었지만

커튼핀을 번갈아 꽂으며 만들어서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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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먼저 커튼 레일에 양면테이프를 발라 줍니다.

커튼레일 보다 양면테이프가 아주 살짝 더 넓지만

양면테이프가 투명이라서 표시가 나지 않고

오히려 더 넓어서 고정이 더 잘돼요

 

 

 

 

 

 

 

 

 

 

 

비닐를 떼어서 천정에 붙여줍니다.

그리고 꾹꾹 눌러주세요.

설명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접착력이 강해진다고 적혀 있어서

저는 그 사이 커튼 핀을 달았어요

 

 

 

 

 

커튼핀을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꽂고
고리가 위에서 아래로 가게됩니다.

레일에 커튼 롤러가 12개 이고
양쪽에 고정고리가 1개씩 해서 2개

총 커튼핀 14개를 꽂을 수 밖에 없어요

저는 커튼이 너무 길어서 하나 꽂고 뛰고
하나 꽂고 뛰고 번갈아가면서 꽂아주었어요 

롤러가 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지만

다시 다이소로 뛰어가기 귀찮아서

그냥 사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롤러(1000원)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어요 ^^

 

 

 

 

 

짜잔~
저의 첫 셀프인테리어 첫작품!
화이트 쉬폰 커튼이 달기가 완성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커튼이 무게가 좀 나가고 길이도 길어서
이 양면 테이프로 될까 걱정 많이 했는데요

이 양면테이프 이름 값을 합니다!!
정말 초강력이에요^^

 

저는 커튼레일 3천원, 양면 테이프 2천원 해서
총 5천원으로 커튼을 달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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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돈으로 행복하기
오늘의 저의 행복은 여기까지 이구요

저의 행복이 여러분들에게도
이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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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글에서 뵙겠습니다 ^^